윤대통령 "한미동맹 토대로 한국 역할·책임 확대"
윤석열 대통령은 오늘(3일) "굳건한 한미동맹을 토대로 한국의 역할과 책임을 확대할 생각"이라고 밝혔습니다
윤 대통령은 '한미수교 140주년 기념 심포지엄' 참석차 방한한 헤리티지재단 설립자 에드윈 퓰너 박사 등 미 외교안보 전문가들을 접견한 자리에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또한 "한미관계를 글로벌 차원의 포괄적 전략 동맹으로 발전시키는 게 양국 이익에 부합한다는 확고한 의지를 갖고 있다"며 조 바이든 대통령의 생각도 이와 같다고 전했습니다.
이 행사엔 심포지엄을 공동개최한 아산정책연구원 정몽준 명예이사장도 배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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