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2일) 오후 2시쯤 인천 주안동 오피스텔 1층 주차장에서 9살 A 군이 7m 아래 지하 기계실로 추락했습니다.

이 사고로 A 군은 어깨 등을 다쳐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받고 있는데, 생명에 지장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A 군이 물탱크 청소를 위해 열어놓은 지하실 입구 위를 지나다가 빠져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김태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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