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체로 맑은 하늘이 함께했던 어제와 달리, 오늘은 하늘빛이 잔뜩 흐립니다.
흐린 날씨 속에 때 이른 더위도 잠시 주춤하고 있는데요.
현재 서울 기온은 24.6도로, 비교적 선선하게 느껴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오후부터 곳곳에 비구름이 만들어져, 중부와 전북에는 산발적인 비가 내리겠습니다.
작은 우산 하나 챙겨 나오시기 바랍니다.
오늘 예상되는 비의 양은 5mm 안팎으로 많지 않겠습니다.
다만, 경기 동부와 영서를 중심으로는 벼락과 돌풍을 동반해 요란하게 내리겠습니다.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오늘 낮 기온은 어제보다 3~7도가량 낮아 선선합니다.
서울 25도, 광주 24도, 대구는 26도가 예상됩니다.
남은 한 주간 대체로 맑은 날씨가 이어지겠고요,
지방 선거일인 수요일부터는 기온이 다시 오름세를 보이면서 초여름 더위가 찾아올 전망입니다.
오늘 단비 소식이 있지만, 양이 적고 당분간 맑은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보여 대기의 건조함은 계속되겠습니다.
계속해서 불씨관리 철저히 해주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YTN 윤수빈입니다.
YTN 윤수빈 (
[email protected])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email protected]▶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8_202205301313078039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