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외교·국방장관 통화…"북 도발 대응 긴밀 공조"
한미 외교·국방장관은 오늘(25일)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 직후 유선 협의를 갖고, 북한의 도발을 강력히 규탄했습니다.
박진 외교부 장관과 토니 블링컨 국무장관은 북한이 대륙간탄도미사일, ICBM 추정 미사일과 단거리 탄도미사일을 연이어 발사한 것은 한반도와 국제 평화, 안전을 심각하게 위협하는 중대한 도발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이종섭 국방부 장관과 로이드 오스틴 국방부 장관도 북한의 지속된 도발에 한미 연합방위태세와 미국의 확장억제를 보다 강화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이 장관은 북한의 추가 도발에 대비한 미국 전략자산 전개와 한미 고위급 확장억제전략협의체 조기 개최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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