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미디어특위 6개월 공전 끝 '빈손' 종료
언론개혁 입법 논의를 위해 지난해 11월 출범한 국회 미디어 제도개선 특별위원회가 사실상 '빈손'으로 6개월 만에 활동을 종료했습니다.
미디어 특위는 어제(24일) 마지막 전체회의를 열고 '활동 결과 보고서'를 채택하며 종료됐습니다.
보고서에는 특위구성의 시발점이었던 언론보도 징벌적 손해배상을 비롯한 주요 언론계 현안에 대해 '계속 논의해나간다'는 원론적 결론이 담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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