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세계가스총회가 대구 엑스코에서 개막했습니다.
닷새간의 일정으로 열리는 이번 가스총회에는 미국의 엑손 모빌과 영국의 BP 그룹, 프랑스 토탈에너지 등 세계 굴지의 에너지 기업 관계자들이 참석하고, 130여 개 업체가 전시 부스를 운영합니다.
세계가스총회는 3년마다 열리는 가스 분야 최고 권위의 민간 국제회의로 에너지 안보와 탄소 중립, 신재생 에너지 등 에너지 분야 최신 이슈를 다룹니다.
YTN 허성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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