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 "한미정상회담 기간 北도발시 플랜B 마련"
대통령실은 한미정상회담 기간 북한의 크고 작은 도발이 발행할 경우에 대비해 대비책을 마련했다고 밝혔습니다.
김태효 국가안보실 1차장은 어제(18일) 브리핑에서 "북한의 도발 성격에 따라 기존 일정을 변경하더라도 한미정상이 즉시 한미연합방위태세 지휘통제시스템에 들어가도록 플랜B를 마련해놨다"고 밝혔습니다.
북한에 대한 코로나19 방역 지원과 관련해서는 한국과 미국이 각각 뜻을 타진했지만 반응이 없다며, 정상회담에서 구체적 논의는 어렵다고 전했습니다.
김정은 국무위원장과의 만남에 대해서도 북한 내부 상황상 의제로 올릴 상황은 아니라고 덧붙였습니다.
#북한도발 #플랜B #대통령실 #한미정상회담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