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거 정국 본격 돌입...'한동훈 임명 강행', 파장은? / YTN

YTN news 2022-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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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 : 박석원 앵커
■ 출연 : 조기연 / 민주당 법률위 부위원장, 윤기찬 / 국민의힘 법률위 부위원장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6.1 지방선거를 보름여 앞둔 오늘 주요 후보들의 선거사무소 개소식이 이어지면서 본격적인 선거 정국이 시작됐습니다. 윤석열 정부는 총리와 법무장관 후보자 인준 문제, 혐오 논란, 성 비위 논란 등으로 정치권이 다시 달아오른 가운데 힘겨운 출범 첫 주를 보냈는데요.윤기찬 국민의힘 법률위 부위원장, 조기연 민주당 법률위 부위원장 두 분과현 상황 정리해 보겠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일단 윤석열 대통령의 취임 첫 주. 여론은 어떻게 바라봤는지 부터 한번 살펴보겠습니다. 일단 취임 전과 비교했을 때는 긍정평가가 11%포인트 상승했습니다. 상승 요인은 어디에 있다고 보십니까?

[윤기찬]
원래 48.6% 얻어서 당선이 되셨잖아요. 그 후에 지방선거 국면이 이어졌기 때문에 현 야당, 그러니까 민주당에서 박한 평가를 이어왔죠. 그러니까 집무실 이전에 대해서 이전의 입장을 바꿔서 상당히 공격적인 입장을 취했고 하기 때문에 그런 여러 가지 이유 때문에 지지율이 떨어졌던 것인데 그걸 회복했다고 보여지고요.

정권교체기에 정권교체를 이어받은 대통령의 지지율은 사실 높지는 않았어요. 그러니까 정권을 유지하는 다음 대통령의 경우에는 지지율이 57~60%가량 됐거든요. 물론 문재인 정부의 경우에는 탄핵 국면이라는 비정상적인 국면이기 때문에 지지율이 80%를 넘어섰지만 이런 패턴상 보면 정상적인 지지율 회복이다, 저는 이렇게 보여지고요. 그외 청와대를 개방했더니 윤석열 대통령이 얘기했던 것처럼 특혜를 내려놓고 큰 집에서 작은 집으로 옮긴 거거든요. 그리고 청와대 개방에 따른 비용편익을 계산해 봤더니 훨씬 더 국민께 이익이더라. 이런 것들이 현실적으로 나타나기 때문에 그동안에 정치적 공격 때문에 저평가됐던 지지율이 회복 국면이다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정상적인 패턴으로 돌아왔다, 이렇게 평가를 하셨는데 역대 대통령들의 취임 후 긍정평가를 보면 그래도 수치만 비교했을 때는 조금 비슷하거나 낮은 수치거든요. 이 부분에 대해서는 어떻게 판단하십니까?

[조기연]
실제 정권교체기에 상대적으로 정권이 재창출된 정부에 비해서... (중략)

YTN 조남인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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