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력형 성범죄는 발생하면 패턴이 늘 비슷합니다.
일단 피해자의 입을 막으려고 하거나, 은폐에 나서죠.
그러다 터지면 내부에서 오히려 가해자를 두둔합니다.
피해호소인으로 부른 게 대표적이죠.
버틸 수 없게 되면 사과를 하지만 그 때 약속한 특단의 조치는 말 뿐입니다.
민주당에서 또 터졌죠.
왜 권력형 성범죄는 반복되는가.
이유는 간단합니다.
마침표 찍겠습니다.
[ 사과는 있어도 반성은 없다. ]
뉴스 마칩니다.
감사합니다.
동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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