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대통령, 박진 외교부·이상민 행안부 장관 임명
윤석열 대통령이 조금 전 박진 외교장관, 이상민 행안장관 후보자에 대한 임명안을 재가했다고 대통령실 강인선 대변인이 밝혔습니다.
이는 다음주에 있을 한미정상회담 준비와 코로나19 대응 등 국정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한 조치라고 강 대변인은 설명했습니다.
국회가 오늘 이영 중소벤처기업부, 이창양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후보자의 청문보고서를 채택하면 윤 대통령은 두 장관도 추가 임명할 예정입니다.
이에 따라 오후 3시에 열릴 국무회의엔 대통령을 포함해 모두 12명의 국무위원이 참석, 개의 정족수인 11명을 채울 수 있을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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