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10일) 오후 5시 10분쯤 경기도 구리시 인창동에 있는 카페에 30대 여성 A 씨가 몰던 승용차가 돌진하는 사고가 났습니다.

이 사고로 카페 앞에 서 있던 20대 남성이 발목 등을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고, 가게 유리 벽과 기물이 파손됐습니다.

경찰은 A 씨가 운전 미숙으로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나혜인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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