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DI "경기 하방 위험 더 커져…투자·수출 둔화"
국책연구기관인 한국개발연구원 KDI가 최근 대외 여건 악화로 경기 하방 위험이 더욱 커졌다고 진단했습니다.
KDI는 '경제동향 5월호'에서, "반도체를 중심으로 경제가 완만히 회복되고 있다"면서도, "중국의 봉쇄조치, 우크라이나 사태 장기화 등으로 투자와 수출이 악화하고 있다"며 이같이 평가했습니다.
아울러, 미국의 금리인상 가속화로 물가 상승 압력이 커지고, 금융시장의 변동성도 확대돼 경기 하방 위험이 가중됐다고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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