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인철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후보자가 전격 사퇴했습니다.
윤석열 정부의 첫 장관 후보자 낙마입니다.
김 후보자는 그간 제기된 의혹들에 대해 모두 자신의 불찰이라며 믿어준 윤 당선인에게 죄송하다고 말했고 국민께도 사과와 양해를 구했습니다.
사퇴 기자회견 내용 직접 들어보겠습니다.
[김인철 /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후보자]
저는 오늘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후보직을 사퇴합니다. 국가와 사회로부터 받은 많은 혜택을 마지막 봉사를 통해서 국민께 되돌려드리고 싶었지만, 많이 부족했습니다. 어떤 해명도 변명도 하지 않습니다. 모두 저의 불찰이고 잘못이었습니다. 저를 믿고 중책을 맡겨주신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께 죄송한 마음 가눌 길이 없습니다. 윤석열 정부의 성공을 멀리서나마 응원하겠습니다. 다시 한 번 국민 여러분께 사과와 양해의 말씀을 드립니다.
YTN 김인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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