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은 다시 따뜻한 봄 날씨가 찾아옵니다.
맑은 하늘 아래 봄볕이 강하게 내리쬐면서 기온을 끌어올릴 것으로 보이는데 우선 내일 서울 아침 기온이 12도로 아침 기온도 오늘보다 높아지겠고,
특히 강릉 18도 등 영동 지방은 10도 안팎으로 크게 오르면서 아침에도 선선함이 감돌겠습니다.
한낮에는 서울 기온이 25도, 강릉 29도까지 오르는 등 영동 지방은 고온현상이 나타나겠습니다.
고온 속에 영동과 경북 북부 동해안에는 건조주의보도 발효 중이고 또 초속 25m 안팎의 양간지풍도 불고 있습니다.
불이 나기도 쉽고 불이 나면 대형 화재로 번질 가능성도 매우 높은 만큼 화재 예방에 더욱 신경 써주시기 바랍니다.
내일 아침 기온 오늘보다 2도에서 많게는 10도가량 크게 오르겠습니다.
서울 12도, 강릉 18도, 광주 10도, 부산 12도로 예상됩니다.
낮 기온은 오늘보다 3~5도가량 높겠습니다.
서울 25도, 대전 26도, 광주 26도, 대구 27도로 예상됩니다.
어린이날인 모레까지 맑고 따뜻한 날씨가 이어지겠고 금요일 밤에 경기 북부와 영서 북부를 시작으로 토요일 오전까지 곳곳에 비가 조금 내릴 전망입니다.
날씨 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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