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국절차 완화·면세 한도 상향"…관광 활성화 요청
항공과 관광, 면세업계 관계자들이 정부에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PCR 검사 음성확인서 폐지, 비자 발급 정상화 등의 대책 마련을 촉구했습니다.
대한상공회의소는 오늘(3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제24차 관광산업위원회를 열고 엔데믹 시대에 한국 관광업계가 글로벌 시장을 선점할 수 있도록 업종별 건의 사항을
제안했습니다.
항공·관광업계는 출입국 절차 완화와 국제 항공노선의 정상화가 필요하다는 입장을 밝혔고, 면세업계는 면세한도 상향과 보세판매장 특허 관련 제도 개선을 요청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