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의 첫 월요일인 오늘도 포근함보다는 선선함이 느껴졌습니다.

아침에 비해 낮 동안 기온이 제법 올랐지만 예년 기온을 2~6도가량 밑돌았는데, 내일은 오늘보다 기온이 오르며 비교적 온화하겠습니다.

우선 내일 아침에는 서울 기온이 9도로 오늘과 비슷해 쌀쌀하겠고 낮 기온은 21도로 오늘보다 2도가량 높아 온화함을 느낄 수 있겠습니다.

내일은 전국에서 쾌청한 하늘이 드러나겠습니다.

다만 내륙에는 아침까지 서리가 내리는 곳이 있겠고 낮 동안에는 자외선이 무척 강해지겠습니다.

또 오후부터 영동을 중심으로 고온건조한 강풍, 양간지풍이 불 것으로 보입니다.

시설물 관리와 함께 화재 사고에도 각별히 유의해주시기 바랍니다.

내일 아침 기온 오늘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습니다.

서울 9도, 대전 6도, 광주 7도, 부산 10도로 예상됩니다.

낮 기온은 오늘보다 1~3도가량 높겠습니다.

서울 21도, 대전 22도, 광주 23도, 대구 24도로 예상됩니다.

주 중반에는 따뜻한 봄 날씨가 찾아오겠고 금요일, 수도권과 영서 지방에 비가 내린 뒤 주말에는 예년 수준의 봄 날씨가 이어질 전망입니다.

날씨 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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