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의 첫날인 오늘 맑고 선선한 날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화창한 날씨에 서울 근교 수목원에서는 봄꽃 축제가 열리고 있는데요,
현장 연결해 자세한 날씨 알아보겠습니다. 박현실 캐스터!
[캐스터]
벽초지 수목원에 나와 있습니다.
뒤로 예쁜 봄꽃들이 가득 피었군요?
[캐스터]
오늘 제가 나와 있는 곳은 그야말로 완연한 봄입니다.
서울 근교 파주에 오시면 이렇게 아름다운 수목원을 만나보실 수 있는데요,
튤립부터 철쭉까지 다채로운 봄꽃들이 가득하고요,
오전부터 많은 시민들이 나와 사진을 찍으며 즐거운 한때를 보내고 있습니다.
벽초지 수목원에서는 5월 30일까지 '백만송이 봄꽃축제'를 진행하니까요, 가족, 연인과 함께 오셔서 즐거운 추억 만들어보시면 좋겠습니다.
오늘 예상과 달리 황사 걱정도 없겠습니다.
전국의 대기 질 양호하겠고, 영동 지방만 오후 한때 미세먼지 농도 '나쁨' 수준을 오르내리겠습니다.
오늘 낮 동안 예년 기온을 밑돌며 선선하겠습니다.
낮 기온 서울 19도, 대전과 광주, 대구 20도가 예상됩니다.
이번 주 맑은 날씨 속에 기온은 점차 오름세를 보이겠습니다.
어린이날이자 여름에 접어든다는 절기 '입하'인 5일에는 서울 낮 기온이 25도까지 오르는 등 다소 더운 날씨가 찾아오겠습니다.
오늘 오후부터 중부 지방 곳곳에는 초속 15m 안팎의 강한 바람이 불겠습니다.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YTN 박현실입니다.
YTN 박현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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