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가덕도 신공항 예비타당성조사 면제 결정
정부가 부산 가덕도 신공항 건설사업 등 5개 사업에 대해 예비타당성 조사를 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정부는 오늘(29일) 안도걸 기획재정부 2차관 주재로 재정사업 평가위원회를 열어 이같이 결정했습니다.
민간투자사업 등 5개 사업의 예비타당성 조사가 면제됐습니다.
한편, 정부는 인천~서울 지하고속도로 건설사업과 차세대 지방행정 공통시스템 등은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사업으로 선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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