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은미 앵커
딱 반발 더 깊게 들어가는 뉴스, 프레스룸입니다.
6년 동안 600억 원을 횡령한 혐의를 받는 우리은행 직원이 긴급 체포됐습니다.
경찰이 수사에 들어가자 자수한 건데,
자수 이후 묵비권을 행사하고 있다는데요.
몇년 감옥살이 하고 나와서 편히 살 생각을 하는 건 아닌지,
수사당국이, 향후 재판부가 꼼꼼히 살펴볼 일입니다.
프레스룸, 지금 시작합니다!
김현 기자
검수완박 법안이 어제 국회 본회의에 상정되면서 여야의 대립도 격화되고 있습니다. 필리버스터를 무력화시킨 민주당은 문재인 대통령 임기내 법안을 끝내겠다는 계획이지만, 윤석열 당선인 측이 국민투표를 거론하면서 공방이 이어지고 있는데요. 이 내용 잠시후 전해드립니다.
유호정 기자
탁현민 비서관이 "퇴임 후 문재인 대통령을 걸고 넘어지면 물어버리겠다"고 날을 세우는 등 신구 권력 사이 신경전이 연일 치열합니다.
청와대는 본격적인 퇴임 준비로 분주한데, 잠시후 전해드립니다.
이수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