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늘어난 온라인 생활이 일상 회복 시기에도 유지되고 있고, 특히 대세로 자리 잡은 OTT,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 이용은 지속할 것이라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KT 그룹 디지털 미디어렙사인 나스미디어가 국내 PC·모바일 인터넷 이용자 2천 명을 분석한 결과, 일상 회복 시기에도 하루 평균 온라인 동영상 시청 시간은 1시간 52분으로 전년과 비슷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또 유료 동영상 경험률이 84%로 전년 대비 11.7%p 상승한 것으로 나타나 코로나19의 반사이익을 받은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의 이용이 이어질 전망입니다.
특히 유료 동영상 이용자의 59%가 넷플릭스를, 21%가 유튜브 프리미엄, 18%가 티빙, 17%가 쿠팡 플레이, 14%가 웨이브를 이용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연령대별로 보면, 10~30대의 인터넷 이용 시간은 전년 대비 소폭 감소했지만, 2020년보다는 모두 길어졌으며, 40~50대는 2020년 이후 이용 시간이 계속 증가했습니다.
YTN 이승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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