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O "팍스로비드, 입원 위험 85% 낮춰…경·중등증에 권고"
세계보건기구는 화이자의 코로나19 먹는 치료제인 '팍스로비드'를 입원 위험이 가장 높은 경증과 중등증 환자에게 사용할 것을 강력하게 권고했습니다.
WHO는 3천여 명이 참여한 대조 시험에 따르면 팍스로비드가 입원 위험을 85% 줄여주는 것으로 나타났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WHO는 또 항바이러스제 '렘데시비르' 사용에 대한 권고 사항을 변경해, 코로나19 경증 및 중등증 환자에게 추천한다고 알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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