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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트포커스] 윤석열 측 "정호영, 40년 지기 아냐" / YTN

YTN news 2022-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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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 : 이광연 앵커
■ 출연 : 전예현 / 시사평론가, 이종훈 / 정치평론가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이번에는 장관 후보자들 논란으로 넘어가겠습니다. 먼저 정호영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 아빠 찬스, 이른바 스펙 쌓기 논란 자녀 특혜 의혹이 일고 있는데 후보자 본인은 일단은 결백을 강조하면서 계속 불법이나 부당행위가 없다고 밝히고 있습니다마는 당선인 측에서는 지금 조금 미묘한 기류 변화가 느껴지고 있거든요. 당선인 측, 배현진 대변인 얘기부터 들어보시죠.

[배현진 / 당선인 대변인 : 법적인 어떤 책임을 넘어서 도덕성까지 더 한 차원 높은 차원에서 국민의 눈높이에 맞지 않는 사안이 혹은 있는지, 없는지에 대해서 언론과 국민과 함께 지켜보고 있다는 말씀을 다시 한 번 드리겠고요. '40년 지기'라는 표현이 여러 곳에서 인용되어서 보도되는 것을 저희도 많이 봤는데, 이 두 분은 각자 서울과 대구에서 학창 시절을 보냈고, 검사와 의사로 각자 아주 바쁜 전문 분야에서 활동해오신 분들입니다. 정호영 후보자께서도 이 '지기'라는 표현이 상당히 민망하다고 어느 언론에 말씀을 주신 걸로 아는데, '40년 지기'라는 표현은 잘못 알려진, 잘못된 사실입니다.]


40년 지기라는 표현은 언론에 한참 전부터 나왔던 표현이기는 합니다마는 아무튼 그런 표현은 잘못된 사실이라고 인수위 측이 설명을 했습니다. 일종의 후보자와 거리두기를 하는 것 같아 보이는데 잠깐 정리해 보면 지금 민주당은 계속 사퇴 공세에 나서고 있는 상황이고 본인은 부정행위, 부당행위가 없었다고 밝히고 있는 상황인데 어떻습니까? 청문회에 설 수 있을까요? 어떻게 전망하십니까?

[전예현]
저는 그러기 쉽지 않다고 생각이 들어요. 오늘 김용태 국민의힘 최고위원도 자진사퇴 요구를 하면서 국민의힘 내부에서도 지금 요구가가 나오고 있고요. 무엇보다도 여론이 굉장히 들끓고 있습니다. 본인은 계속 얘기하고 있는데 지금 보면 블라인드 면접을 했다는 것도 사실이 아니라고 하는 추가 보도도 나오고 있기 때문에 거짓말 논란까지 겹칠 것으로 보이고요.

무엇보다도 이게 사법적인 영역에서 법적인 문제냐 아니냐를 떠나서 이해충돌의 여지가 굉장히 많고 이른바 아빠 찬스라는 논란에서 벗어나기 너무 힘들 것으로 보입... (중략)

YTN 배선영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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