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예년보다 따뜻한 날씨가 이어지겠지만, 밤부터 단비가 내리며 건조함과 때 이른 더위를 해소해주겠습니다.
오늘 서울 낮 기온 21도로 어제보다는 낮지만, 여전히 예년기온을 4도가량 웃돌겠고요,
남부 지방은 맑은 하늘 아래 구미가 31도까지 오르며 어제만큼 덥겠습니다.
중부 지방은 흐린 가운데, 퇴근길 무렵 본격적인 비가 시작되겠습니다.
경기 북부와 강원 북부부터 비가 내리겠고, 밤에는 그 밖의 중부 지방에, 내일은 전국으로 확대하겠습니다.
모레 낮까지 경기 남부와 강원, 충청 북부와 제주도에 최고 30mm, 그 밖의 지역에서는 5~10mm의 비가 돌풍과 벼락을 동반해 요란하게 내리겠습니다.
오늘 낮 기온은 서울 21도, 광주 28도, 대구 30도 등 남부 지방은 때 이른 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비가 내리면서 내일은 전국적으로 고온현상이 누그러지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8_202204120817191884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