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의 마침표]내로남불 대신 역지사지

채널A News 2022-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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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당일 땐 신상털기는 안 된다며, 도덕성 검증은 비공개로 하자고 법안까지 냈던 민주당,

야당이 되자, “7대 기준으로 엄격히 보겠다”고 합니다.

야당일 땐, 몰아붙였던 국민의힘도 여당이 되자, “발목잡지 말라”고 하는데요.

여야 원내대표가 모두 선출됐습니다.

서로 해봤잖아요.

야당은 공격하기 전, 여당은 감싸기 전에 지난 5년 간, 스스로 뭐라고 했었는지 한 번 찾아보면, 저절로 협치가 되지 않을까요.

마침표 찍겠습니다.

[ 내로남불 대신 역지사지. ]

뉴스 마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