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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윤 당선인 겨냥..."이제 만족하시나" / YTN

YTN news 2022-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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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잇단 입학 취소에 "송곳으로 찌르는 고통"
조국, 윤 당선인 겨냥…"이제 만족하시나"
당선인 측 "왜 당선인에게 묻나…대답할 일 아냐"

■ 진행 : 김영수 앵커, 엄지민 앵커
■ 출연 : 최 진 / 대통령리더십연구원장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앵커> 그리고 조국 전 장관도 SNS에 입장을 올렸거든요. 내용을 보면 아비로서 윤 당선자에게 묻고 싶다. 이제 만족하시냐, 이런 얘기를 했는데 이런 조 전 장관의 반응을 보고 국민들이 어떻게 받아들일까 싶어요.

◆최진> 매우 불편한 정도보다 훨씬 더 세게 마음이 좋지 않을 거라고 봅니다. 과거에 아시다시피 민주당을 지지했던 사람들이 떨어져 나와서 많이 중도층을 형성했던 이유가 조국 사태 이후로 보지 않습니까?

그런데 아비로서의 어려움, 고통은 충분히 저도 개인적으로 이해를 합니다마는 저걸 윤석열 당선인, 당신이 이제 만족하냐고 물었지 않습니까? 그러니까 대변인이 얘기했더라고요.

왜 이걸 윤석열 당선인한테 묻냐고. 지금 보면 조국 딸 조민 문제를 둘러싸고 가족 인질극, 이런 얘기가 많이 나오지 않습니까? 유시민 이사장이 그렇게 얘기했지 않습니까? 김어준 씨 프로그램에 나가서.

지금 검찰과 언론이 지금까지 아직까지도 조국 가족을 두고 인질극을 벌이고 있다. 이게 말이 되느냐고 얘기했더니 서민 단국대 교수라든지 하태경 국민의힘 의원은 뭐라고 하냐 하면 그 가족 인질극의 주범, 인질범이 바로 조국이다. 이렇게 또 얘기를 했어요.

조국의 적은 조국이다. 이렇게 해서 왜 자기 정치를 하려고 가족들을 자꾸 끌어들이냐. 오히려 조국 전 장관의 아내나 딸이 이제는 좀 불쌍하다 이런 식의 글을 올렸습니다. 서민 단국대 교수가.

그래서 조국 정치가 지금 2022년 4월 말이죠. 내일모레 윤석열 당선인이 취임식을 앞두고 있는 마당에 또 이렇게 됐다. 더구나 지방선거 앞두고요.

제가 하나 진짜 민주당을 위해서 정말 이건 고언을 드리고 싶은데 지방선거를 앞두고 또다시 조국, 조국, 조국 얘기가 되풀이될 경우에 정말 그건 민주당에 큰 역풍이 불 거고 국민의힘도 아까 말씀드린 대로 박근혜라는 이름이 자꾸 등장하면 역시 역풍이 불 수 있습니다.

◇앵커> 알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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