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태양절 추가도발 질문에 "핵실험 될 수도"
성 김 미국 국무부 대북특별대표가 현지시간 6일 북한이 오는 15일 태양절을 계기로 추가 도발을 할 가능성이 있다는 입장을 밝히며 도발 자제를 촉구했습니다.
김 대표는 전화 브리핑에서 북한의 태양절을 계기로 도발 우려가 있다는 취지의 질문에 "너무 많은 추측을 하고 싶지 않지만, 또다른 미사일 발사가 될 수도 있고 핵실험이 될 수도 있다"고 답했습니다.
이어 "북한이 추가 도발을 자제하기를 분명히 희망한다는 점을 강조하고 싶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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