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경제지표입니다.

먼저 국내 증시부터 보시겠습니다.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매도에 나서며 코스피는 약세를 면치 못하고 있습니다.

미 증시가 하락 마감한 영향으로 풀이됩니다.

코스닥 지수도 마찬가지입니다.

1% 넘게 빠지며 940선에서 거래되고 있습니다.

미국 증시 보시겠습니다.

3대 지수 모두 하락 마감했습니다.

미 연준 이사가 단계적 금리 인상과 가파른 양적 긴축에 나설 수 있다고 말하면서 투자 심리가 위축됐습니다.

러시아에 대한 추가 제재 가능성도 시장을 짓눌렀습니다.

이어서 환율 상황 보시죠.

미 연준의 통화정책 긴축이 빨라질 것이라는 예상에 달러화는 강세를 보였습니다.

이에 원·달러 환율은 다시 한 번 1,220원대 턱밑까지 올랐습니다.

위안·원 직거래 환율은 1위안당 191원 기록하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국제유가입니다.

전날 크게 올랐던 유가는 숨 고르기에 들어갔습니다.

상하이 봉쇄 조치가 연장되면서 원유 수요가 감소할 것이라는 전망에 하락했습니다.

지금까지 오늘의 경제지표였습니다.





YTN 박상연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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