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거 우즈, 마스터스 출전…1년 4개월 만에 전격 복귀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가 1년 4개월 만에 PGA 투어에 공식 복귀합니다.
우즈는 우리시간으로 오늘(6일) 마스터스가 열리는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마스터스 출전 결심을 밝혔습니다.
우즈의 정규대회 출전은 지난 2020년 11월 마스터스 이후 처음입니다.
우즈는 우리시간으로 내일 밤 11시34분, 1라운드를 시작합니다.
지난해 2월 자동차 사고로 두 다리를 크게 다친 우즈는 10개월간 재활 끝에 이벤트 대회에 아들과 함께 출전했지만, 당시엔 코스에서 카트를 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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