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용산구 다세대 주택서 불…주민 1명 중상
어제(5일) 저녁 7시 30분쯤 서울 용산구 후암동의 한 다세대 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불은 약 30분 만에 꺼졌지만, 주택 1층에 살던 주민 61살 남성 서 모 씨가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이송돼 의식을 되찾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주택 내부에 있던 나머지 주민 4명은 스스로 대피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폭발음이 들렸다는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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