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4. 4 우크라이나 키이우 외곽 부차
-러시아군이 폐허로 만들어놓고 퇴각한 도시
-민간이 수백 명이 숨진 채 발견된 곳
-암살 위험을 무릅쓰고 시찰 나선 젤렌스키 대통령
-부차 시민
"여기서 200m 떨어진 야블론스카야 거리로 갔더니 12명이 죽어있었어요. 민간인 청년들이었어요"
-세계가 경악한 학살 현장
-구호물품 지급 현장
-대통령을 보고 반가워하는 시민들
-부차 시민
"볼로디미르 대통령님, 다른 곳으로 피하지 않고 국민과 함께 있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모두가 당신에게 고마워합니다. 고맙습니다"
-젤렌스키 대통령
"여러분이 훌륭하시죠. 견뎌내셨잖아요"
-(시민) "도와주세요"
-(젤렌스키) "우리는 모든 분을 도울 것입니다. 새로 정비하겠습니다"
-(시민) "부차는 소중한 도시입니다. 복구와 지원이 필요합니다"
-(젤렌스키) " 우리가 하겠습니다. 여기 계신 분은 소중합니다"
-(시민) "시장님도 소중합니다"
-(젤렌스키) "시장님은 여기 있습니다"
-(시민) "와주셔서 감사합니다. 몸조심하세요"
-(젤렌스키) "여러분도 자신을 돌보세요"
-(시민) "실례지만 집 없는 동물들을 보살펴주시겠습니까? 많은 사람이 보살피고 있지만 먹일 것이 없습니다. 도와주세요"
-(젤렌스키) "우리가 하겠습니다"
-(시민) "아이가 대통령님을 보고 싶어합니다"
-(젤렌스키) "애라고요? 나보다 큰데요"
#부차_시민_위로한_젤렌스키
#젤렌스키_부차_학살_현장_방문
#Zelensky's_visit_to_Bucha
YTN 방병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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