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대표팀이 포르투갈, 우루과이, 가나와 월드컵 16강 진출을 다투게 됐습니다.

대표팀은 카타르 도하 전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2 카타르대회 조 추첨식에서 포르투갈, 우루과이, 가나와 H조에 속했습니다.

오는 11월 24일 첫 경기는 우루과이와, 28일은 가나와, 12월 2일에는 수퍼스타 호날두가 버틴 포르투갈과 차례로 맞붙습니다.

벤투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아시아 최종예선에서 승점 23, 이란에 이어 A조 2위로 카타르행 티켓을 확정했습니다.

우승후보 독일과 스페인 등이 일본과 묶인 E조가 이른바 '죽음의 조'로 평가됩니다.






YTN 박기완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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