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홍근, 인수위 추경 연기에 "지방선거 표 계산 꼼수"
더불어민주당 박홍근 원내대표는 대통령직 인수위원회가 추경안을 새 정부 출범 후 제출하기로 한 데 대해 "지방선거 표 계산에만 몰두하는 정략적 꼼수"라고 비판했습니다.
박 원내대표는 국회에서 열린 비대위 회의에서 윤 당선인이 코로나19 위기 속에서 애타는 국민보다 지방선거에서의 추경 효과라는 득실에 빠져있는 것은 아닌지 모르겠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인수위는 4월 국회에서부터 심의할 수 있도록 현실 가능한 추경안을 제출하기 바란다고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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