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대 총리 한덕수·임종룡 2파전…3일 발표 유력
새 정부의 초대 국무총리 후보자 발표가 임박한 가운데 한덕수 전 국무총리와 임종룡 전 금융위원장이 최종 후보군으로 좁혀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 전 총리는 김대중·노무현 정권 당시 각각 경제수석과 총리를 지낸 경제 전문가이고, 임 전 위원장은 정통 경제관료 출신의 '경제통'입니다.
마지막 숙고에 들어간 윤석열 당선인은 오는 일요일, 총리 후보자를 직접 발표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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