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러 북핵수석, 북한 ICBM 발사 등 정세 논의
한국과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사태로 냉랭한 관계인 가운데서도 북핵 문제를 놓고는 협력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노규덕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은 이고르 마르굴로프 러시아 외교부 아시아태평양차관 겸 6자회담 수석대표와 유선 협의를 했다고 외교부가 밝혔습니다.
양측은 지난 24일 북한의 대륙간탄도미사일 발사 이후 한반도 정세에 대한 평가를 공유하고 추가 상황 악화 방지와 한반도 상황의 안정적 관리를 위해 계속 협력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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