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경제지표입니다.

먼저 국내 증시부터 보시겠습니다.

코스피는 장 초반부터 뚜렷한 방향을 잡지 못한 채 2,730선에서 등락을 거듭하고 있습니다.

나흘만에 매도로 전환한 외국인이 개인과 매매 공방을 벌이고 있습니다.

코스닥은 개인이 상승세를 견인하는 가운데 930선에서 거래되고 있습니다.

미국 증시 보시겠습니다.

전날 급등했던 유가가 하락한 가운데 경기 낙관론이 나오며 반등에 성공했습니다.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52년 만에 최저를 기록한 것이 미 경제 회복에 대한 자신감을 끌어냈습니다.

위험자산 선호 심리 속 원·달러 환율은 하락 압력을 받고 있습니다.

이 시각 현재 1,210원대 후반에서 거래되고 있고요,

위안·원 직거래 환율은 1위안당 191원 선 기록하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국제유가입니다.

서방 국가들이 러시아산 원유 수입 관련 제재를 미룰 수 있다는 소식과 전날 급등에 따른 차익 실현 매물에 하락했습니다.

지금까지 오늘의 경제지표였습니다.





YTN 박상연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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