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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대선거구제' 또 결렬…민주 "무조건 처리" vs 국힘 "날치기"

MBN News 2022-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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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6·1 지방선거가 70여 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기초의회의원 선거의 중대선거구제 도입을 둘러싼 여야 합의가 끝내 불발됐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모레(24일)는 무조건 처리하겠다며 단독 처리 가능성을 내비쳤고, 국민의힘은 "날치기"라며 맞서고 있습니다.
김문영 기자가 전합니다.


【 기자 】
6·1 지방선거를 70여 일 앞두고, 정의당이 기초의원 중대선거구제의 확대를 요구하는 피케팅에 나섰습니다.

현재 선거법상 기초의원은 한 선거구에서 2명에서 4명까지 뽑는 중선거구제이지만,

단서로는 2인 이상 선거구를 쪼갤 수 있게 해 사실상 거대 양당이 독점해왔다는 비판입니다.

더불어민주당은 정의당에 화답해, 기초의원을 최소 3인 이상 뽑는 중대선거구의 도입이 필요하고, 윤석열 당선인도 선호한다고 밝혔다며, 강행 가능성마저 내비쳤습니다.

▶ 인터뷰 : 김영배 / 정치개혁특위 더불어민주당 간사
- "꼭 저희들은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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