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대통령, 안데르센상 수상 이수지 작가에 "위상 높여"
문재인 대통령은 그림책 '여름이 온다'의 이수지 작가가 '아동문학계 노벨상'으로 불리는 한스 크리스티안 안데르센상을 수상한 것을 축하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SNS에 글을 올리고 "'출판 한류'의 위상을 높인 이 작가가 자랑스럽다"며 "코로나로 지친 국민께도 큰 기쁨과 위로가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한국의 그림책이 국내뿐 아니라 세계 각국에서 작품성과 대중성을 인정받고 있다며, 앞으로도 전 세계 어린이와 어른들에게 계속해서 큰 즐거움을 선사해주기 바란다고 격려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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