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어린이집→'모아어린이집'으로 명칭 변경
서울시가 '서울형 공유어린이집'의 명칭을 '서울형 모아어린이집'으로 바꿨습니다.
모아어린이집은 도보로 이동할 수 있는 3~5개 국공립·민간·가정어린이집을 하나로 모은다는 의미 입니다.
시는 기존 '공유어린이집' 명칭은 '공동소유'로 인식되는 등 사업 취지가 정확히 전달되지 않았다고 설명했습니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모아어린이집을 방문한 자리에서 "서울시의 대표 보육브랜드로 만들고, 중장기 보육계획도 차질없이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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