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TN 실시간뉴스] 문 대통령 "군 통수권자 책무 마지막 사명" / YTN

YTN news 2022-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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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재인 대통령은 안보에 빈틈이 없어야 한다며 군 통수권자의 책무를 마지막 사명으로 여기겠다고 밝혔습니다. 윤석열 당선인 측의 집무실 이전에 무조건 협조할 순 없다는 뜻을 분명히 한 것입니다.

■ 윤 당선인 측은 청와대에 들어가진 않겠다고 거듭 밝혔습니다. 다만 청와대가 원하는 게 뭔지 전달하면 숙의해보겠다며 협상 여지를 뒀습니다.

■ 코로나19 누적 확진이 국민 20%에 해당하는 천만 명에 육박했습니다. 현재 유행 정점에 진입한 가운데, 언제 감소세로 전환될지 주목됩니다.

■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이 한 달이 돼가면서 교착상태에 빠진 가운데, 피해만 눈덩이처럼 불고 있습니다. 푸틴 대통령이 생화학 무기를 고려하고 있다는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경고도 나왔습니다.

■ 올해 공동주택 공시가격이 내일 공개됩니다. 재산세와 종부세 동결 방안도 함께 발표될 것으로 보입니다.

■ 올해 수능시험도 문·이과 통합으로 치러집니다. 너무 어려운 문제, 이른바 '킬러문항'은 없을 거라고 평가원은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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