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 8시 10분쯤 인천 가정동 주상복합아파트 공사장에서 47층 높이에 설치된 타워크레인의 팔 부분이 부러졌습니다.

부서진 철제 빔은 와이어로 묶여있어 추락하진 않았고, 다친 사람은 없었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안전을 위해 공사장 주변 도로 통행을 통제했습니다.

공사 현장 관계자들은 부러진 크레인을 해체한 뒤 정확한 사고 경위를 파악할 방침입니다.





YTN 정현우 ([email protected])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email protected]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3_202203211057123854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