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사이버방호태세 격상…북 위협 사이버로 확대 우려
국방부는 오늘(21일) 국방 사이버방호태세(CPCON)를 Ⅳ(4)급에서 Ⅲ(3)급으로 격상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사이버 위협에 대한 선제적 대응 태세를 갖추는 목적이라고 국방부는 설명했습니다.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전쟁, 북한의 반복되는 무력 위협이 사이버 영역으로 확대될 우려에 따른 조치이기도 합니다.
국방 사이버방호태세가 격상된 건 지난해 8월 이후 7개월 만입니다.
#사이버방호태세 #국방부 #사이버위협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