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는 건축 전문가 150명이 참석한 가운데 워크숍을 열고 오는 8월 수립 예정인 '2026 인천광역시 건축기본계획안'에 대한 전문가들의 의견을 청취했습니다.
박남춘 시장은 국제도시와 원도심 등 지역 간 격차가 심화 되는 상황을 극복해야 한다며 해양친수공간과 뮤지엄파크 조성 등 공공건축가와 함께 삶의 질을 높이는 균형적인 도시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대통령 소속 국가건축정책위원회 박인석 위원장은 강연을 통해 공공건축가들이 노력하면 시민의 일상생활공간이 개선되고 매력적인 동네 공간환경 쇄신이 가능하다고 말했습니다.
YTN 이기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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