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에서 오피스텔을 빌려 불법 성매매 영업을 해온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기 북부경찰청은 성매매처벌법 위반 혐의로 35살 A 씨를 구속하고 나머지 종업원 등 15명을 입건했습니다.
이들은 2년 전부터 경기 고양시 일대에 오피스텔 12개 호실을 빌린 뒤 불법 성매매 업소를 운영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특히 경찰 수사를 따돌리기 위해 대포폰과 타인 명의 계좌를 사용하는가 하면, 2명의 바지사장을 내세워 영업하고 이들이 단속되면 벌금과 변호사비 대납을 약속했던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경찰은 검거 과정에서 발견된 현금 1,500만 원과 불법 수익금으로 특정된 10억 원을 몰수 보전할 예정입니다.
YTN 김대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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