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영상+] 윤석열 당선인 "동해안 산불 피해, 공평하게 보상될 수 있게 할 것" / YTN

YTN news 2022-03-15

Views 50

인수위가 지금 뼈대를 막 갖춘 후에 윤석열 당선인이 민생 현장을 잇따라 찾고 있습니다.

오늘은 경북 울진 산불 피해 현장을 방문해서 현장을 점검했습니다.

대선 기간에 산불 피해가 났었고 유세 기간 밤에 현장을 찾아서 이재민들을 위로한 바 있는데요.

열하루 만에 다시 지금 현장을 찾아서 상황을 점검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윤석열 당선인, 오늘 어떤 얘기를 했는지 얘기를 들어보겠습니다.

[윤석열 / 대통령 당선인]
고생들 많으셨습니다. 마을회관에서 지내시는구나. 법에 정해진 지원금이 좀 낮다고 해서 저희가 성금 들어오는 것하고 다 규모도 조금 올려서 하여튼 주택 복구하시는 데 지장 없도록 저희가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지금 정부하고도 잘 협조를 해서 또 우리 문 대통령께서도 특별재난지역 선포를 해 주셨으니까 저희가 이어받아서 규정도 조금씩 바꾸고 이렇게 해서 크게 걱정 안 하시도록 잘하겠습니다.

[인터뷰]
재난지원금이 결정돼야 사람이 마음도 안정되고.

[인터뷰]
산촌에 보면 산이 다 탔습니다. 이런 부분들은 법을 제정하든지 피해 문제도 보상이 될 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이런 노인분들도 다 보면 농사는 어렵지만 그래도 가을철 되면 송이 채취해서 푼돈 만들어서 생계를 유지하거든요. 이런 생계 문제가 송이버섯이 울진군 지역의 생계가 걸려 있습니다. 이런 부분들도 보상이 될 수 있도록 대통령 당선인님께서 취임하시고 보살펴주셨으면 고맙겠습니다.

[윤석열 / 대통령 당선인]
또 피해 입은 분들마다 피해 규모가 차이가 날 테니까 공평하게 많이 피해 본 분하고 좀 피해가 적은 분하고 차등을 공평하게 둬서 보상이 될 수 있게 자료 같은 것도 어떻게 하면 되는지 잘 보고 해서.

[인터뷰]
기초조사를 저희들이 면밀하게 그렇게 하겠습니다.

[윤석열 / 대통령 당선인]
아까 군수님 얘기도 들었는데 보상도 물론 국가에서 주택을 짓고 피해를 회복할 수 있게 해야 되지만 또 이 지역의 경제를 일으켜야 돼서 원전 3, 4호기 공사 착공도 가급적이면 빨리 해서 지역의 일도 할 수 있게 해 보겠습니다. 투입해야지 우리나라 농기계 공장 많은데 사는 건 천천히 사더라도 일단 리스를 해서 빨리빨리 투입시켜야죠.

[인터뷰]
필요한 농기계를 1년간 무상임대를 농협하고 같이 포함해서 진행하도록.

[인터뷰]
위탁받아서 관리하면서... (중략)

YTN 부장원 ([email protected])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203151424245024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Share This Video


Download

  
Report form
RELATED VIDEO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