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오늘 4월 중순처럼 따뜻...전국 흐린 가운데 빗방울 / YTN

YTN news 2022-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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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기운이 가득한 요즘이죠.

오늘도 4월 중순처럼 따뜻하겠습니다.

서울 낮 기온 19도, 대구 22도까지 오르겠는데요.

그만큼 일교차가 15도 안팎 크게 벌어지니까 겉옷 꼭 챙기시기 바랍니다.

오늘 전국이 흐린 가운데 낮 동안 빗방울이 떨어지겠고 서쪽 지방은 종일 공기가 탁할 것으로 보입니다.

오늘 밤부터는 반가운 비가 옵니다.

동해안은 5에서 10밀리미터로 양이 많지 않겠고요.

그 밖의 중부와 호남은 10~40, 제주 산간은 80mm 이상의 많은 비가 예상됩니다.

동쪽 지방에 내려진 건조특보는 비가 내리면서 해소될 것으로 보입니다.

낮에는 따뜻합니다.

서울이 19도, 춘천 20도, 청주가 21도, 대구는 22도로 예상됩니다.

다음 주에도 예년보다 따뜻할 전망입니다.

날씨였습니다.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8_202203120940554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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