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우크라 외무장관 회담 돌파구 없이 종료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외무부 장관이 현지시간 10일 터키 안탈리아에서 만나 회담했으나 뾰족한 돌파구 없이 종료됐습니다.
다만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장관은 "벨라루스에서 열린 기존 양측 회담의 틀 내에서 대화를 계속할 준비가 돼 있다"고 밝혔습니다.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장관은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도 특정 문제를 논의하기 위해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과의 회동을 거부하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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