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르면 다음 주부터 신속항원검사도 확진 판정 활용
의료진이 동네 병·의원에서 하는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도 PCR 검사처럼 최종 확진 판정에 활용하는 방안이 이르면 다음 주부터 시행됩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내일(11일) 오전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거쳐 구체적 방안을 확정해 발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고령층이나 기저질환자는 종전처럼 PCR 검사를 바로 받을 수 있도록 할 방침입니다.
그간 PCR 검사 우선순위가 아니면 확진 판정을 위해 2번의 검사를 받아야 해 진단과 처방이 늦어진다는 지적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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