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헤드라인] 3월 8일 뉴스워치

연합뉴스TV 2022-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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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각헤드라인] 3월 8일 뉴스워치

■ 이재명, 수도권 총력전…"주 4.5일제 가자"

대선을 하루 앞두고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는 최대 승부처로 꼽히는 수도권 표심 잡기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주 4.5일제 등 노동 조건 개선을 약속하며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 윤석열, 경부선 집중유세…"지지 세력은 국민"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는 제주를 시작으로 부산과 대구, 대전을 거쳐 서울 유세를 끝으로 선거운동을 마무리합니다. 자신은 누구에게도 빚진 게 없다며 가장 막강한 지지 세력은 국민이라고 강조했습니다.

■ 선관위원장, 사전투표 혼란 사과…"책임 통감"

노정희 중앙선거관리위원장이 대선 사전투표 관리와 관련해 미흡한 준비로 혼란과 불편을 끼쳤다며 사과했습니다. 이어 선관위는 심기일전해 투·개표가 끝나는 순간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 신규확진 닷새째 20만명대…위중증 1천명 넘겨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닷새째 20만명대를 기록했습니다. 위중증 환자 수는 64일 만에 1천명을 넘겼는데, 정부는 아직 안정적 관리가 가능한 수준이라고 강조했습니다.

■ 동해안 산불 진화 '난항'…금강송 군락지 위협

지난주 금요일 시작된 동해안 산불이 주불을 진화하지 못한 채 닷새째를 맞았습니다. 장기화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울진 금강송 군락지로도 불이 번지며 비상이 걸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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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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