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헤드라인] 3월 7일 뉴스오늘
이 시각 주요뉴스입니다.
■ 여의도 면적 53배 잿더미…주불 진화 총력
나흘째 이어지고 있는 동해안 산불로 여의도 면적 53배가 잿더미로 변했습니다. 현재 산불 진화율이 40~50%를 보이는 가운데, 산림당국은 주불을 잡는 데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 D-2 이재명 '제주~충청'…윤석열 '수도권'
대선이 이틀 앞둔 오늘, 민주당 이재명 후보는 제주에서 부산과 대구, 대전을 거쳐 청주로 올라오는 종단 유세에 나섭니다.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는 사흘째 수도권을 집중 공략합니다.
■ 선관위, 오전 '확진자 투표' 관련 긴급회의
중앙선관위가 오늘 오전 긴급회의를 열고 확진자 투표 대책을 논의합니다. 모레 본투표 당일 코로나19 확진자와 격리자가 일반투표함에 직접 투표하는 안을 최종 결정할 전망입니다.
■ 어젯밤 9시까지 20만여명…재택치료 112만명
어제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밤 9시까지 20만405명 발생해, 최종 21만명 안팎을 기록할 전망입니다. 위중증 환자는 900명에 근접했고 재택치료자는 112만명을 넘어섰습니다.
■큰 일교차 주의…동해안·중부·전남 등 건조특보
오늘 아침 영하권으로 떨어졌던 기온은 낮에는 영상 10도 안팎까지 오르면서 일교차가 크게 벌어지겠습니다. 동해안과 중부, 전남을 비롯한 많은 곳에는 건조특보가 내려져있습니다.
#헤드라인 #주요뉴스 #뉴스오늘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