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약품은 체외진단기기 업체 PHC와 협약을 맺고 타액으로 코로나19 감염 여부를 판별하는 자가진단키트 수출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타액 검사 키트를 개발한 PHC는 지난달 호주 식품의약품관리청(TGA)에서 사용허가를 받았습니다.
두 회사는 타액 검사 키트를 포함한 신속항원검사키트 2종과 혈액으로 검사하는 중화항체키트 1종을 생산해 해외에 출시할 계획입니다.
YTN 강정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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